구호동 로건리 박은석이 반려동물 파양 논란에 이어 허위사실 유포로 피소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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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호동 로건리 박은석이 반려동물 파양 논란에 이어 허위사실 유포로 피소됐다.

두루미 2021. 1. 29.

구호동 로건리 박은석이 반려동물 파양 논란에 이어 허위사실 유포로 피소됐다

박은석 피소, 동료들에게 캐스팅 디렉터 주의하라는 글로 허위사실 유포

경찰에 따르면 캐스팅 디렉터로 알려진 캐스팅 디렉터 A씨는 2020년 12월 3일 서울북부지방법원에 박은석을 대상으로 자신에 대한 허위 사실을 유포했다며 위자료 500만원 청구 소송을 제기했다.
캐스팅 디렉터 A씨는 박은석이 지난 2017년 연극배우 및 스태프들이 있는 단체 대화방에 캐스팅 디렉터 A씨가 캐스팅을 목적으로 배우들에게 접근하고 있다고 있다며 주의하라는 내용의 글을 올린 것이 허위사실이라고 주장하며 그를 고소한 것으로 알려졌다.
캐스팅 디렉터 A씨는 “그 이후 제 휴대전화로 이유를 알 수 없는 협박성 메시지들이 이어졌고 경찰 신고 후 3년 만에 최초 유포자가 박은석이라는 것을 알게 됐다”라고 밝혔다.
이어 “(법적 대응 전에)박은석에게 사죄받길 원한다고 연락했다. 이후 소속사에서 연락이 와 합의 의사를 밝히고 먼저 위자료를 제안했지만 5개월이 넘도록 미루고 있다”고 주장했다.
캐스팅 디렉터 A씨는 소송 청구 이유로 “박은석이 최근 불거진 파양 논란에 대응하는 방식과 제게 했던 방식이 흡사했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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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후너스엔터테인먼트는 캐스팅 디렉터 A씨가 박은석을 상대로 손해배상청구소송을 제기했다는 내용이 한 차례 알려졌던 2020년 12월 "소장을 받지 않은 상황"이라며 "소장이 나올 경우 법적 대응을 하겠다"고 입장을 표명한 바 있다. 
이에 대해 소속사 후너스엔터테인먼트 측은 이날 “캐스팅 디렉터 A씨가 박은석을 상대로 위자료 500만 원 소송을 제기한 게 맞다. 최근 소장을 확인했으며 법적 대응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앞서 박은석은 지난 22일 MBC ‘나 혼자 산다’에 출연 후 반려견을 상습 파양했다는 의혹에 휩싸여 곤욕을 치렀다. 이후 논란이 계속되자 ”파양을 부인하고 싶지 않다. 지인이 키워준 반려동물이 잘 살고 있다고 해서 잘못이 없어지는 것은 아닌 것 같다“고 뒤늦게 사과해 논란이 일단락 됐다.  한편 박은석은 최근 SBS ‘펜트하우스’에서 구호동/로건리 역으로 인기를 끌었고 박은석은 SBS TV '펜트하우스' 시즌 2 촬영 중에 있으며 최근 MBC TV 예능 '나 혼자 산다'에서 자신의 일상을 공개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