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역배우 출신 전 국가대표 승마 선수인 김석의 근황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아역배우 승마선수 김석 근황
아역배우 출신 승마선수 김석은 1992년생으로 올해 30세이다. 승마선수 김석은 1997년 영화 '넘버3'로 아역배우로 데뷔했다. 이후 '킬리만자로' '화려한 시절' '도둑맞곤 못살아' '선생 김봉두'에 출연하며 아역배우로 큰 사랑을 받았다.
2004년 영화 '아홉살 인생'에서 배우 이세영과 함께 주연 백여민 맡아 유명세를 탔으며, 드라마 '장길산'의 장길산, '서동요'의 서동, 영화 '우리형'에서 원빈의 아역으로 출연하기도 했다. 또한 '서울1945'에 출연해 2006년 KBS 연기대상 남자청소년연기상을 받은 바 있다.
이후 그는 사극 드라마에서 꾸준히 등장하다 2009년 '선덕여왕'을 끝으로 연기 활동을 끝냈으며 승마선수로 전향해 뛰어난 두각을 보였다.
블로그 인기글
가을방학 정바비 또 다른 여자 신체 불법 촬영 폭행 혐의 경찰 조사 중 전 연인 성폭행 고발 후 무혐의
민주당 4차 재난지원금 대상 규모 윤곽 2차, 3차때보다 2~3배 가량
부산 해운대 고양이 학대 신고 달리는 벤츠 위에 고양이 운전자는 "운동 시켰다" 해명
아역배우 승마선수 김석 근황
아역배우 출신 승마선수 김석은 승마선수로 아시안게임에 3번이나 출전하는 등 뛰어난 실력을 보였다. 그가 배우에서 승마선수로 전향한 이유로는 아버지의 권유로 시작하게 됐다. 현재는 아이들을 가르치며 승마 선수로 지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