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예리 여우주연상 윤여정 여우 조연상 스티브 연 남우 조연상 영화 미나리 골드 리스트 시상식 7관왕
한예리 여우주연상 윤여정 여우 조연상 스티브 연 남우 조연상 영화 미나리 골드 리스트 시상식 7관왕
배우 한예리가 영화 ‘미나리’로 첫 여우주연상을 수상했다. 28일 ‘미나리’의 국내 배급사인 판 씨네마는 한예리가 골드 리스트 시상식에서 여우주연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특히 ‘미나리’는 한예리의 여우주연상 외에도 작품상, 감독상, 각본상, 남우주연상, 여우조연상, 남우조연상 등을 수상하며 7관왕을 달성한 것. <미나리>는 여우주연상 외에도 작품상, 감독상, 각본상, 남우주연상(스티븐 연), 여우조연상(윤여정), 남우조연상(앨런 김) 등을 수상하며 7관왕을 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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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처음 열린 골드 리스트 시상식은 아시아계 미국인과 태평양 주민들의 교육, 미디어 리더쉽, 콘텐츠 다양성을 지원하는 아시아태평양엔터테인먼트연합(CAPE)과 아시아 정체성을 보호하고 문화계 다양성을 후원하는 비영리단체 ‘골드 하우스’가 함께 주관한다.